소형화 기술을 활용한 보행형 곤충 로봇 연구.

마이크로 디자인 연구실에서는 곤충 크기의 로봇 '마이크로 로봇'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6개의 다리를 가진 밀리미터 크기의 로봇은 미세 가공 기술을 통해 부품을 제작하고 조립하여 형성한다. 제어는 생물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 개발을 목표로 생물의 뇌 기능을 모방한 제어 시스템 '인공두뇌'를 연구하고 있다. 개발한 마이크로 로봇은 인공두뇌 IC 회로를 탑재해 곤충과 같은 안정적인 보행 동작을 구현했다. 또한, 이러한 소형화를 뒷받침하는 요소 기술로서 전원 및 액추에이터의 소형화 연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라믹 소재를 자기회로로 사용한 '고기능 MEMS 디바이스' 중 하나인 전자기유도식 발전기는 5mm 정도의 크기로 밀리와트 수준의 출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 로봇의 전원 탑재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전자기기의 소형화에 크게 기여한다. 곤충형 외에도 휴머노이드 로봇도 생물의 리듬 운동을 모방한 제어를 통한 보행 동작 연구와 애견용 동물형 로봇 제작을 진행하고 있어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사람과 공존하는 로봇 사회의 실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Prof.Fumio Uchikoba

연구분야

마이크로-나노 디바이스 / 지능기계-기계시스템 / 기능성 소재-디바이스 / 전자-전기재료공학 / 전자장치-전자기기 / 무기재료-물성 / 구조-기능재료 / 재료 가공-처리

연구 키워드

마이크로 로봇 / 인공생물 / MEMS / 발전기 / 에어터빈 / 적층 페라이트 / 전자부품 / 자율형 로봇 / 기능성 소재 / 마이크로 가공 / 마이크로머신 / 액추에이터 / 강유전체 / 복합재료 / 그린시트 / 포토리소그래피 / 미세패턴 / 금속분말-수지 복합체 / 기능성 재료 / 미세분말 미세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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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무기로 삼는 사람에게는 변화가 위협이 되지만, 기본을 익힌 사람에게는 변화가 기회가 된다. 왜냐하면 변화는 원리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초를 마스터한 것은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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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t.Prof.Minami Kaneko

연구분야

기계재료・재료역학

연구 키워드

기능성 소재 / 세라믹 / MEMS 전자기 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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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꾸 도전하고 실패하세요. 그것이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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